민가·공공시설 등 생활권 주변 대상…2차 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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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산림청은 24일부터 5일간 경남 함양군과 밀양시 산불영향구역 100㏊ 이상의 산불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진단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산 2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영향 구역은 약 243㏊, 지난 23일 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 산 3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영향 구역은 약 149㏊로 추정된다.
산사태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치산기술협회 주관으로 구성된 점검단이 위성영상 및 드론 등을 활용한 영상자료를 분석해 산불피해 강도와 위험구역을 선별·파악하는 식으로 긴급진단이 이뤄진다.
민가와 공공시설이 위치한 생활권 구역을 중심으로 현장조사를 하고, 응급복구와 항구복구 대상지를 선정한 후 결과를 해당 지방정부와 공유해 지역별 세부 피해조사와 복구계획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불피해지는 집중호우 시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위성영상 및 드론 등을 활용한 과학적 진단을 통해 산불피해지의 2차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5일 10시2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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