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2024년 5월 기가입…中·UAE 등 가입 협상 진행
데이터 비즈니스 등 안정적 디지털교역 조성 기여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부는 페루의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 협상이 실질 타결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페루의 가입이 글로벌 디지털 통상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DEPA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회원국인 싱가포르, 뉴질랜드, 칠레 간 디지털 통상규범 정립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한 최초의 복수국 간 디지털 통상협정으로 우리나라는 2024년 5월에 가입했다.
DEPA는 개방형 협정으로 우리나라 가입 이후 코스타리카와 페루의 가입 협상이 실질 타결되는 등 협정의 외연이 확대돼 글로벌 디지털 통상 프레임워크로 발전하고 있다. 현재 중국, 아랍에미리트(UAE) 등이 가입 협상을 진행 중이다.
페루의 DEPA 가입은 우리 기업의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 기반 수출 기회를 확대하고, 데이터 비즈니스 및 디지털 콘텐츠 등의 분야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디지털 교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페루의 DEPA 가입 협상 실질 타결을 환영한다"며 "페루는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디지털 통상 질서를 지향하는 DEPA의 비전을 공유하는 중요한 파트너로 이번 가입은 DEPA가 글로벌 디지털 통상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는 데 있어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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