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국방부) 장관이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들을 '모범 동맹'으로 지목하며 방위비 분담에 적극적인 국가에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이 6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주 시미밸리에서 열린 '레이건 국방포럼'에서 연설하는 모습. <사진출처: 미 전쟁부 유튜브> 2025.12.07
24일 미국의 IT매체인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이날 앤스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를 직접 대면해 오는 27일까지 군의 무제한 접근권을 보장하라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하지만 아모데이 CEO는 대량 감시나 자율 살상 무기 활용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기존의 ‘레드라인’을 재확인하며 국방부의 요구를 사실상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한 펜타곤과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AI 스타트업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킨게임’에 돌입했다. 국방부는 국방물자생산법(DPA) 발동과 공급망 퇴출이라는 극단적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앤스로픽은 정부의 압박이 시장의 안정성을 해치는 ‘정치적 위협’이라며 맞불을 놓고 있다.
![[서울=뉴시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 (사진=앤트로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4/NISI20251024_0001974217_web.jpg?rnd=20251024100304)
[서울=뉴시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 (사진=앤트로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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