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지난해 12월 7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종로학원 주최 2026 정시 합격 가능선 예측 및 지원전략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자료를 살펴보는 모습. 2025.12.07.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7/NISI20251207_0021088349_web.jpg?rnd=20251207152819)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지난해 12월 7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종로학원 주최 2026 정시 합격 가능선 예측 및 지원전략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자료를 살펴보는 모습. 2025.12.07. [email protected]
2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고려대와 연세대 2026학년도 계약학과 정시 합격자 중 등록포기자가 14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03명보다 41명, 39.8% 증가한 수치다.
학교별로 보면 연세대는 전년 대비 23명 증가한 68명, 고려대는 18명 늘어난 76명이다.
기업별로는 삼성전자 계약학과에서 74명, SK하이닉스 계약학과에서 37명, 현대자동차 계약학과에서 27명, LG디스플레이 계약학과에서 6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종로학원은 "계약학과 기업들의 경기 상황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정시 합격자들은 등록을 포기하는 이례적 상황"이라며 "서울대 또는 의·치·한·약대 중복합격으로 빠져 나갔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서울대로 갔다면 특정 대기업보다 대학 브랜드 가치를 우선했다고 볼 수 있고, 의약학 계열로 갔다면 대기업보다는 의약학 계열을 선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 상황"이라며 "내년에도 대기업보다는 대학 브랜드, 의학 계열 선호도가 높은 패턴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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