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난동 배후 의혹' 전광훈, 오늘 서부지법서 구속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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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서울서부지법은 13일 오전 10시 30분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전 목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을 부추겨 지난해 1월 19일 윤 전 대통령이 구속된 직후 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집기를 부수고 경찰을 폭행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전 목사의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고, 서울서부지검은 이를 법원에 청구했다.

전 목사는 오전 10시께 법원 앞에서 혐의를 부인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2yulrip@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3일 05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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