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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서울브랜드 민간협업 사업에 참여했던 컬래버(협업)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으로 마련된 물품은 1천여만원 상당으로 파리바게뜨 빵, 만월회 음료, 커버낫 의류 총 5천여점이다.
이 물품들은 4·5일 서울역과 영등포 온기창고에서 쪽방촌 주민들에게 제공된다. 온기창고는 후원받은 식료품과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회복지 공간이다.
앞서 서울시는 세 곳의 회사와 서울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을 활용한 컬래버 상품을 출시하고 수익 일부를 기부하기로 협약했다.
파리바게뜨는 2024년 말 서울시 공식 캐릭터 해치를 활용한 '2025 해치 뉴이어 케이크'를 출시해 일상에서 친근하게 캐릭터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만월회는 서울브랜드의 픽토그램을 담은 서울음료 3종을 개발해 전국 90여곳의 매장에서 판매했고, 커버낫은 서울타워·한강·서울달 등 서울 명소를 담은 패션 굿즈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포시즌스호텔서울은 작년 10월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서울시와의 협업 프로젝트 '포 서울, 위드 서울, 서울을 경험하는 특별한 두 달'을 통해 수익금 일부를 온기창고에 기부했다.
'서울라면'을 출시한 풀무원은 2024년 '서울런' 교재비 1천만원, 2025년 서울마음편의점에 3천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굿즈 수익금은 온기창고와 같은 서울시 사회공헌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업이 사회공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4일 06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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