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승화원 '스마트 화장로' 전환 연말까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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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시는 작년 8월 서울추모공원에 화장로 4기를 증설한 이후 6개월간 3일차 화장률 70%를 유지하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2년 코로나 등의 팬데믹과 계절적 요인, 고령화 등으로 인해 늘어나는 화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화장장 증설 계획을 세웠다.
2024년 9월 서울추모공원에 화장로 4기 증설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8월 완공했다.
화장로 증설에 따라 서울추모공원의 1일 화장 공급은 59건에서 85건으로 약 1.5배 늘었다.
아울러 서울시립승화원은 화장로 내부의 온도·압력 등을 자동 제어하는 '스마트 화장로' 도입으로 화장 시간을 120분에서 100분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작년 말까지 총 23기 중 16기를 스마트 화장로로 전환했으며 올해 말까지 나머지 7기도 전환할 계획이다.
스마트 화장로 전체 교체 작업이 완료되면 1일 화장 가능 건수는 하루 127건에서 131건으로 늘어난다.
이와 같은 화장 인프라 확충과 운영 개선으로 서울시의 하루 평균 화장공급은 2023년 141건에서 현재 212건으로 늘었으며, 올해 말에는 216건으로 더 증가할 전망이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앞으로도 화장 인프라 확충과 운영 개선을 차질 없이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0일 11시1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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