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2.09.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9/NISI20260209_0021158865_web.jpg?rnd=20260209150232)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2.09. [email protected]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윤영희 대변인은 10일 논평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의 '감사의 정원' 공사 중단 압박은 행정을 가장한 지방 자치 훼손이자 서울시장 선거 개입"이라고 비판했다.
윤 대변인은 또 "어느 국민이 이를 국무총리가 할 국정으로 보겠나"라며 "오세훈 흠집 내기를 통해 지방 선거에서 이득을 보려는 얕은 술수가 삼척동자 눈에도 다 보인다"고 꼬집었다.
김 총리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뜻을 훼손하고 있다고 윤 대변인은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의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평생 싸워 만들고 지켜낸 것이 바로 지방 자치"라며 "그런데 지금 김민석 국무총리는 중앙 권력의 힘으로 지방 정부 핵심 사업에 직접 제동을 걸며 지방 자치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살아 있었다면 통탄했을 일"이라고 비판했다.
윤 대변인은 또 "지방 선거를 눈앞에 둔 시점에서 총리가 직접 나서 서울시장의 사업 중단을 예고한 것은 명백한 서울시장 선거 개입"이라며 "총리 취임 이후 이어지는 김 총리의 서울시장직 집착을 이제는 그만할 때다. 김 총리는 서울 총리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무총리라는 점을 국민께 입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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