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학교·어린이대공원, 민간투자로 재탄생…당선작 선정

2 weeks ago 3

이미지 확대 서울시청

서울시청

[촬영 안 철 수] 2025.5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공공 가용부지를 선공개하고 창의적인 사업 계획을 제안받는 '대상지 공모형 민간투자사업'의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서초구 서초소방학교 부지와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후문주차장 부지 개발에 대한 사업 계획을 공개 모집했다.

지난해 11월 11일 공고 후 총 11개의 사업 기획안을 받아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뽑았다.

우수 제안자로 선정된 사업자는 미래에셋증권 외 4개사(서초소방학교 부지), 산은인프라자산운용 외 3개사(어린이대공원 후문주차장)다.

시니어 주거·여가·문화·지역 커뮤니티가 한데 어우러진 복합 공간(서초소방학교 부지), 주차 인프라와 어린이 놀이가 결합한 복합 문화 공간(어린이대공원 후문주차장) 아이디어가 뽑혔다.

시는 우수 제안자와 협력해 제안 내용을 구체화하고 인허가 사전협의·최초제안서 작성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용학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민간의 창의와 실행력을 공공의 방향성과 결합해 어르신과 어린이가 함께 행복한 도시 인프라를 더 빠르고 더 스마트하게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3일 06시00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