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인천 여객선 이용객 2만1천500명 예상…운항 늘려

2 weeks ago 4

이미지 확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올해 설 연휴 인천 섬과 내륙을 잇는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설날 하루 전인 16일에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 기간을 전후한 오는 13∼18일 2만1천500명이 인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최근 5년간 집계된 평균 이용객 2만888명보다 3%가량 많은 수준이다.

일자별 예상 이용객 수는 13일 3천명, 14일 3천명, 15일 4천명, 16일 4천500명, 17일 3천명, 18일 4천명이다.

인천해수청은 설 연휴 연안여객선 운항 횟수를 평상시 345회에서 39회 늘린 384회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특별교통 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해경, 옹진군, 인천운항관리센터와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수시로 현장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인천해수청은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지난달 여객선 22척의 관리 실태와 비상훈련 숙련도를 특별 점검한 바 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게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hams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1일 13시47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