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어 1호 신조기, 김포공항 입항…김포∼사천 노선 투입 예정

1 month ago 3

이미지 확대 섬에어 1호기

섬에어 1호기

[섬에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지역항공 모빌리티(RAM) 섬에어는 1호 신조기가 지난 4일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5일 밝혔다.

1호기는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하는 ATR의 최신 기종 ATR 72-600(72인승)이다.

섬에어 브랜드의 로고, 심볼, 슬로건 등 리버리 도색 작업을 마치고 지난 1일 제조공장이 위치한 프랑스 툴루즈에서 출발해 페리 플라이트(승객이나 화물 없이 빈 기체로 비행)를 통해 한국에 들어왔다.

섬에어는 지난달 29일 항공기 리스사인 어베이션으로부터 인수 절차를 마치고, 지난달 30일 항공기 등록 부호인 HL5264를 부여받아 동체에 새겼다. 향후 시범 운항과 안전 증명 절차를 마치고 김포∼사천 노선 운항에 활용할 예정이다.

섬에어는 이 항공기를 2028년 개항할 울릉공항에도 투입할 계획이다. 내달께 국토교통부와 협의에 울릉공항 활주로와 같은 길이의 1천200m 전남 고흥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비행장에서도 시범 이착륙을 진행할 예정이다.

s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5일 14시01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