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우리동네 펫위탁소' 운영…취약계층에 돌봄 지원

3 weeks ago 4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반려동물 돌봄이 어려운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고자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펫위탁소는 명절 연휴, 입원, 이사 등으로 반려동물을 일시적으로 돌보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탁 돌봄을 제공한다.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1인가구 등이라면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맡길 수 있다.

위탁 기간은 1마리당 최대 10일까지 지원된다. 지원 기간을 초과할 경우 발생하는 비용은 보호자가 부담해야 한다.

올해 펫위탁소로 지정된 곳은 ▲ 조은동물병원(하왕십리동) ▲ 고양아, 안녕?(마장동) ▲ 한양메디컬센터(행당동) 등 3곳이다. 위탁 가능 동물과 입소 기준은 업체별로 다르므로 사전에 문의해야 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주민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성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우리동네 펫위탁소

우리동네 펫위탁소

[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30일 15시13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