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부담 덜고 지역 경제 활성화'…영월, 공공배달앱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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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모집·홍보 등 조기 정착 유도…지역 상생 기대

(영월=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공공배달앱 도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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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공공배달앱 도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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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전날 군청 상황실에서 주식회사 먹깨비와 공공배달앱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군민에게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공공배달앱은 비교적 저렴한 중개수수료 구조로 운영돼 지역 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수익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오는 26일부터 지역화폐와 연계를 통한 군민의 이용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다.

군은 가맹점 모집과 홍보를 병행해 공공배달앱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배달 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공공배달앱 도입을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4일 18시4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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