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섭기자
(서울=연합뉴스) 유럽의 안보 지형 급변 속에 네덜란드 왕비가 예비군으로 입대했습니다.
네덜란드 왕실은 4일(현지시간) 빌럼알렉산더르 국왕의 부인인 막시마 왕비가 "안보를 더는 당연하게 여길 수 없다"며 입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드레스 대신 군복을 입은 왕비는 지난 1일 입대해 권총 사격, 수중낙하, 줄타기, 행군 등의 군사 훈련을 받았습니다.
네덜란드에선 연령이 55세를 넘으면 예비군으로 입대할 수 없는데 54세 왕비의 입대는 안보와 국방의 중요성을 왕실이 독려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막시마 왕비는 작년 10월에도 왕립 헌병대 훈련에 참여, 얼굴에 위장 크림을 바르고 철모를 쓴 채 병사들과 함께 군사 훈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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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6일 13시5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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