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 '깃발갈이' 러 유조선 또 나포…美, 3군 동원해 합동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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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남부사령부와 해안경비대는 15일(현지시간) 새벽 카리브해에서 베네수엘라의 불법 원유 수출과 연계됐던 유조선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유조선 나포는 이번이 6번째입니다. 눈에 띄는 점은 러시아 국적 유조선을 또 나포했다는 겁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 유조선은 지난주 러시아 국적선으로 등록했고 배 이름도 '베로니카'에서 '갈릴레오'로 변경했습니다. 미국의 나포를 피하기 위한 '깃발 갈이'로 추정됩니다.

이번 나포에는 미군을 구성하는 6개 군종 가운데 해군과 해병대, 해안경비대 등 3군이 합동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미 남부사령부는 "불법 활동을 분쇄하는 임무를 흔들림 없이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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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6일 16시2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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