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기자
(서울=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스키를 즐기던 사람들이 눈에 파묻혀 질식 직전이던 남성을 극적으로 구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5일(현지시간) 인디아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유명 스키 리조트 '팰리세이즈 타호'에서 두 스키어가 눈 속 깊이 파묻힌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구조에 직접 나선 카슨 슈미트는 자신의 보디캠에 촬영된 구조 장면을 SNS에 공유했는데요.
슈미트와 그의 동료는 스키를 타던 중 산속에 펼쳐진 눈밭 한 가운데에 스키 끝부분만 희미하게 솟아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무언가 잘못됐다는 것을 느낀 그들은 서둘러 그곳으로 달려갔고, 장갑 낀 한쪽 손과 한쪽 다리만 눈 밖으로 내놓은 채 거꾸로 파묻힌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게다가 남성은 미동조차 없었는데요. 슈미트와 그의 동료는 지체할 틈 없이 필사적으로 눈을 파헤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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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6일 19시0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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