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오후 콜롬비아 북부 우라바 지역에서 진흙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폭발 직후 강한 진동과 함께 거대한 불기둥이 하늘로 솟아올랐고 진흙 분출이 한동안 이어졌습니다.
현지 소방 당국은 해당 지역에 비상경보를 발령하고 예방적 차원에서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했습니다.
이번 진흙 화산 폭발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지역 바닥에 균열이 생기고 도로가 진흙에 덮이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콜롬비아 국가재난위험관리국(UNGRD)은 "땅속에 갇혀 있던 가스가 지열에 의해 폭발해 진흙 퇴적물과 함께 강한 화염이 밖으로 분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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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7일 17시2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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