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칠성장어의 빨판처럼 흡착판을 이용해 다른 선박에 달라붙어 은밀하게 이동한 뒤 적 탑재된 소형 드론과 어뢰를 발사해 적을 감시하고 공격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개념의 무인 잠수정이 공개됐습니다.
미국 군사전문매체 더워존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이 해군용으로 개발 중인 다목적 무인 잠수정(MMAUV) '램프리'(Lamprey)를 소개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고도로 모듈화 된 설계 덕분에 MMAUV 램프리는 탑재된 드론, 어뢰, 기만 장치를 발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목표 작전 지역에 도착하면 정보 수집 기능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선체 상부면에 있는 흡착판을 이용해 다른 배 밑바닥에 달라붙어 이동하면서 내장된 수소 발전기로 배터리를 충전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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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0일 13시2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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