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근기자
(서울=연합뉴스) 지난해 10월 19일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도난 사건 당시 현장 경비요원들이 머뭇거리다 도둑 일당의 도주를 사실상 방치한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관람객이 없는 갤러리에서 두 절도범은 찾는 물건의 위치를 정확히 아는 듯 곧장 갤러리의 중앙 진열대를 향해 달려가더니 각각 진열대 하나씩을 맡아 보안 강화 유리 깨기 시작합니다.
이때 통제선 설치에 쓰는 쇠봉을 들고 나타난 경비원.
옆에 있던 또 다른 경비원이 이 쇠봉을 넘겨받더니 곧바로 절도범 쪽으로 가려다가 머뭇거립니다.
잠시 후 한 차례 더 시도하려는 듯 움직이더니 또 머뭇거리고 끝내 포기하고 맙니다.
제작: 임동근 구혜원
dklim@yna.co.kr
이미지 확대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1일 15시33분 송고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