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상균·금석호 HD현대중 대표 "압도적 기술력으로 새역사를"

5 days ago 2

이미지 확대 HD현대중공업 이상균(왼쪽) 부회장과 금석호 사장

HD현대중공업 이상균(왼쪽) 부회장과 금석호 사장

[HD현대중공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HD현대중공업 공동 대표이사인 이상균 부회장과 금석호 사장은 5일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친환경 기술 경쟁력을 압도적으로 키워 무탄소 선박 시장의 주도권을 공고히 하자"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안보 지형의 변화와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환경 규제 강화는 우리에게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기술력으로 새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조선사업부는 올해 주력 건조 선종 변화에 대비해 공정 안정화를 꾀하는 한편, 향후 증가할 액화천연가스(LNG)선 건조를 위한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함정·중형선사업부는 통합 시너지를 기반으로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함정 및 특수목적선 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해야 하고, 해양에너지사업본부는 첫 해상변전소 프로젝트 수행을 계기로 본격적인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의 토대를 다지는 원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이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라며 "현장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안전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5일 09시24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