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임자도서 27일부터 3월2일까지 '홍매화 축제'

1 week ago 2

이미지 확대 포스터

포스터

[신안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신안군은 오는 27일부터 3월2일까지 나흘간 임자도 1004섬 튤립·홍매화 정원 일원에서 '섬 홍매화 축제'를 개최한다.

튤립·홍매화 정원에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붉은 꽃망울을 터뜨린 홍매화는 방문객들에게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봄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피어나는 홍매화를 주제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마중물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원 곳곳에는 백매화에 홍매화를 접목해 정성스럽게 가꾼 이색적인 매화나무들이 식재돼 오직 임자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풍경도 연출된다고 군은 전했다.

방문객들이 붉은 매화 사이에서 봄의 첫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따라 맞춤형 포토존도 운영된다.

인근 조희룡미술관에서는 특별기획전 '불긍거후(不肯去後)-7인의 매화도'가 함께 열려 홍매화의 예술적 가치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3일 09시39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