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매달 24일 '전세피해 예방의 날' 지정…캠페인 전개

3 weeks ago 3

(안산=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전세 사기 사전 차단과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매달 24일을 '전세 피해 예방의 날'로 지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안산시 '전세피해 예방의 날' 지정 캠페인

안산시 '전세피해 예방의 날' 지정 캠페인

[안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세 피해가 발생하면 보증금 회복이 어렵고 피해자에게 장기적인 정신적·경제적 고통을 주는 점을 고려해 사후 지원보다는 사전 예방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시는 매월 24일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과 대학가 등 전세 피해 우려지역을 찾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세사기 주요 유형과 사례를 안내하고, 안전한 부동산 계약 절차와 유의 사항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상록구·단원구 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해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시는 지난 23일 중앙역 인근에서 첫 캠페인을 열고 전세 계약 시 유의 사항 사항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제도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민근 시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이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사전 예방 중심의 정책을 지속 추진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6일 10시44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