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올해 달라지는 10대 시책 발표…돌봄·청년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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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올해 달라지는 10대 주요 정책을 선정해 12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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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가족돌봄수당 신설과 청년 월세 지원 확대 등 기존 제도의 혜택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우선 가정 내 양육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지난해 시범 운영한 '가족돌봄수당'이 오는 3월부터 정식 도입된다.

24~36개월 아동을 돌보는 친인척이나 이웃 주민에게 월 30만~60만원을 지급한다.

청년 주거 지원은 수혜 대상을 늘려 '청년 월세 지원'의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 120% 이하로 완화하고, 대상 연령도 19~39세 무주택 청년으로 확대했다.

생활 인프라 개선사업으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가 3월부터 비산초교와 비산노인복지관을 경유하도록 노선을 확장한다.

하반기에는 평촌도서관이 재개관하며,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재난 대응 체계도 본격 가동한다.

아울러 39개 사업을 연계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방문 의료와 일상 돌봄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안양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개선되는 정책 가운데 시민 체감도가 높은 시책을 선별해 시민들이 한눈에 알기 쉽게 정리했다"며 "시민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2일 10시3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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