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전주·완주 통합 추진할 것…전북의 지도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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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기자회견하는 안호영(가운) 의원

기자회견하는 안호영(가운) 의원

[촬영: 임채두 기자]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안호영(완주·진안·무주) 의원이 전주·완주 행정통합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 의원은 2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은 전북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할 결정적 시점"이라며 "전주·완주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정동영(전주병)·이성윤(전주을) 의원이 함께했다.

안 의원은 "저는 이 자리에 함께 한 두 의원님, (통합) 동참 의사를 밝힌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힘을 합해 전주·완주 통합을 완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완주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국가 지원안을 공동으로 만들겠다"며 "완주를 강화하는 상생의 방식, 전주와 함께 성장하는 통합안을 만들어 함께 설득하고 실현하면서 전북을 바꿔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완주 군민의 (통합) 반대가 있는 것도 현실"이라며 "정치인이 고민할 수밖에 없다"고 공감했다.

그러면서도 "연초 광역 단위 통합 쇼크가 있었다. 4년간 20조원의 지원을 한다는 것"이라며 "전북이 완전히 홍수에 떠내려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다. 이 속에서 안호영 의원의 결단이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2일 10시4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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