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울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사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2026.02.06.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6/NISI20260206_0021152945_web.jpg?rnd=20260206091802)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울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사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2026.02.06. [email protected]
올 겨울철 한랭질환이 주로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발생했고, 인지장애 등 치매를 동반한 경우 중증 및 사망 위험이 컸던 만큼 고령층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청이 지난해 12월1일부터 이달 2월11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 결과 한랭질환자는 총 329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 고령층이 56.8%를 차지했다. 특히 한랭질환자 중 17.0%는 치매 환자였고, 이들은 사망자의 35.7%를 차지했다.
고령층뿐만 아니라 음주자도 한랭질환의 주요 고위험군이다. 전년도 한랭질환 감시자룔르 분석한 결과 전체 환자의 21.3%가 음주 상태였다.
설 연휴 기간 성묘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청년층을 포함한 다른 연령층에서도 한랭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예방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질병청은 "겨울철을 대비해 고령자, 특히 치매 등 인지장애를 동반한 경우 충분한 보온과 보살핌이 필요하다"며 "설 연휴동안 성묘, 산행 등 장시간 야외 활동이 예정된 경우에는 연령에 상관없이 고령층, 청년층 모두 방한복 착용, 체온 유지, 충분한 휴식 등 기본적인 한랭질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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