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나눔장터 판매자 선정방식 '선착순→전산추첨' 변경

1 week ago 3

"공평한 참여 기회 제공"…올해 첫 장터 3월 21일 열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해우리 나눔장터' 판매자 선정 방식을 선착순에서 전산 추첨 방식으로 변경하고, 오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 완구 등 중고 물품을 구민이 직접 판매·교환하며 자원 재사용을 실천하는 주민 참여형 장터다. 3~10월에 혹서기(6~8월)를 빼고 매월 열린다. 중고물품을 팔려면 신청을 거쳐 자리를 배정받아야 한다.

그간 신청 순서대로 판매 참여자를 선정했으나 최근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이번에 전산 추첨 방식으로 바꾼 것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보다 많은 구민에게 공평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산 추첨 방식을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전산 추첨 도입 이후 첫 장터는 3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양천공원에서 열린다.

참여하려면 양천구 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청소행정과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추첨 결과는 3월 11일 공개된다.

이미지 확대 해우리 나눔장터

해우리 나눔장터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0일 09시15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