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공모…청년예술인 지원 확대

1 month ag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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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재 양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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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환경 조성과 지역 문화예술 성장을 위해 '2026년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2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총 2억4천만원이며 대상을 청소년, 청년, 장애인, 문화예술단체로 세분화해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예술인 지원 예산을 기존 3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리고, 재료비·대관료 등 직접 사업경비 외에도 홍보비·해외결제(일부) 등 다양한 지출 항목에 쓸 수 있도록 방식을 개선했다.

청소년·청년·장애인 문화예술인은 개인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모 신청 시 ▲ 문화예술 창작활동 및 공연·전시 개최 ▲ 해외 문화예술교류 ▲ 국내외 대회 참가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지원하면 된다.

문화예술단체에는 총 9천만원 규모로 지원이 이뤄진다.

공모에 참여하려면 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청 문화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는 사업계획과 활동 실적 등을 평가해 3월 중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지원 규모와 방식을 현실에 맞게 개선해 다양한 예술 주체를 폭넓게 지원함으로써 양천구만의 문화예술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문화예술단체의 서예작품 전시 모습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문화예술단체의 서예작품 전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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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6일 09시0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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