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엔비디아가 차세대 HBM 'HBM3e'를 제공하는 최초의 GPU 'H200'를 내년 2분기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엔비디아 제공) 2023.1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1/15/NISI20231115_0001412526_web.jpg?rnd=20231115131409)
[서울=뉴시스]엔비디아가 차세대 HBM 'HBM3e'를 제공하는 최초의 GPU 'H200'를 내년 2분기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엔비디아 제공) 2023.11.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 관영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는 11일 전문가를 인용해 "H200 칩을 찾는 중국 고객들에게 엔비디아의 전액 선결제 요구는 시장 규범에서 벗어난 것으로 미국 수출 통제 규정과 관련된 정책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기업의 고압적인 접근 방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업계 전문가인 류딩딩은 해당 매체에 "모든 위험을 고객에게 전가하는 전형적인 사례"라며 "엔비디아의 거만한 성향과 불합리한 관행을 명백히 드러낸다"고 비판했다.
이어 "수년 동안 엔비디아를 지지해온 중국 구매자들은 이제 업계가 변동성 위기에 접어들 때 모든 위험을 감내해야 한다"며 "고객에게 가혹하고 불평등한 조건을 부담시키는 이러한 접근 방식은 중국 내 칩 판매 달성 목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우려했다.
앞서 엔비디아는 중국 고객사에게 H200 구매 시 전액 선결제할 것을 요구했고 취소·환불이나 사양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안내했다고 일부 외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 있다.
매체는 이 같은 요구가 오히려 중국의 대안 확보를 더욱 부추길 것이라는 일부 전망도 소개했다.
글로벌타임스는 미국의 한 업계 포털사이트 게시글을 인용해 "엔비디아의 과도한 재무적 조건은 중국 고객사들이 국내 대안을 모색하는 전환 움직임을 가속화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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