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도 반한 맛'…지리산 산청곶감축제 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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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곶감

[경남 산청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겨울철 대표 간식인 곶감의 달콤함을 만끽할 수 있는 '제19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경남 산청군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산청군은 '지리산 산청 명품 곶감'을 주제로 한 올해 축제가 체험 행사와 축하 공연, 특산물 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고 6일 밝혔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곶감 떡메치기, 곶감 떡 나누기, 목공예 및 비즈공예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 10만원 이상 구매 시 환급 행사와 산청 곶감 SNS 요리 레시피 공유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명품 곶감 전시회와 요리 경진대회, 지리산 사진 전시회 등 볼거리도 가득하다.

산청 곶감은 지리산 자락의 맑은 공기와 큰 일교차 덕분에 껍질이 얇고 식감이 쫄깃하며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과거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에게 선물로 전달돼 감사 서한을 받기도 했으며, 청와대 설 선물 및 국빈 만찬 후식으로 사용되는 등 국내외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승화 군수는 "방문객들이 명품 산청 곶감을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체험 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6일 15시3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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