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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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 영도구의회는 불신임안 가결로 해임된 최찬훈 의장이 법원의 판단에 따라 최근 의장직에 복귀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열린 영도구의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의원 4명이 발의한 '최 의장에 대한 불신임 건'이 가결됐다.
당시 민주당 의원들은 최 의장이 직권을 남용해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불신임 사유로 내세웠다.
당시 표결에는 민주당 의원 4명만 참여해 찬성표를 던졌으며, 최 의장과 같은 국민의힘 소속 의원 2명은 불참했다.
그러나 최 의장은 법원에 불신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고, 법원이 이를 인용함에 따라 지난 2일 최 의장이 복귀했다.
최 의장은 "영도구의회는 구민을 대표해 의정활동을 수행한다는 공통의 책임을 지닌다"며 "의회가 다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상호 존중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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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6일 16시3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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