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록 소녀 본능 깨워줘 고마워"…로제에 답하듯 올린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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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한국시간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입니다.

국내 한 일간지 1면을 촬영한 것으로 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함께 한 그래미 어워즈 오프닝 공연 사진과 함께 한글로 적힌 K팝 기사가 보입니다.

별다른 설명은 없었지만, 해외 유명 팝가수가 한국 종이 신문을 촬영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브루노 마스가 세계 무대 중심에 들어선 K팝에 대한 존중을 표현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습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시상식 첫 무대에서 브루노 마스는 로제와 함께 히트곡 '아파트'(APT.)를 선보였습니다.

로제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래미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로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번째 그래미 시상식에서 세 개 부문 후보로 지명되고 우상과 동료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적었습니다.

브루노 마스에게는 "내 안에 있던 록 소녀(rock chick) 본능을 깨웠다"며 "말 그대로 꿈같은 경험이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로제는 이날 시상식에서 본상 '송 오브 더 이어'·'레코드 오브 더 이어'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날 시상식 오프닝 '아파트' 공연에서 흰색 민소매 셔츠에 넥타이를 매고 등장한 로제는 마스의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에너지를 쏟아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로제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마스와 나란히 앉아 피자를 먹는 사진을 공유하며 "생애 최고의 밤"이었다는 소감을 남긴 바 있습니다.

제작: 진혜숙·최주리
영상: 브루노 마스·로제 인스타그램·로이터

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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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5일 16시1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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