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1월 대만 제조업 PMI 51.7·0.8P↑…"AI 호조에 수출· 생산 동반 개선"

1 hour ago 2
[타이베이=AP/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9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 뮤직센터에서 ‘컴퓨텍스 2025’ 개막을 앞두고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대만은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가 탄생하고 퍼져나갈 진원지”라고 말했다. 2025.05.19

[타이베이=AP/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9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 뮤직센터에서 ‘컴퓨텍스 2025’ 개막을 앞두고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대만은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가 탄생하고 퍼져나갈 진원지”라고 말했다. 2025.05.19

매체는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글로벌이 이날 발표한 관련 통계를 인용해 1월 제조업 PMI가 전월 50.9에서 0.8 포인트 상승했다고 전했다.

2개월 연속 경기확대를 이어갔다. 확대 속도는 완만하지만 2025년 1월 이래 고수준에 달했다.

대만 제조업체들은 1월 생산을 지속적으로 늘렸으며 증가 속도는 전월보다 빨라졌다.

전체적으로는 점진적이지만 지난해 3월 이래 가장 뚜렷한 생산 확대다. 기업들은 신규수주가 늘어남에 따라 생산 수준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신규수주 지수는 11개월 만에 고수준이다. 업체들은 국내외 고객 수요가 모두 활발했다고 전했다.

특히 해외 주문 가운데 수출 신규수주가 다시 확장 국면으로 전환됐다. 증가폭은 크지 않았으나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이다.

업체들은 유럽과 중국 본토, 미국, 일본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수요가 회복 조짐을 보였다고 응답했다.

수요 증가에 힘입어 기업들은 1월 들어 조달 활동을 더욱 확대했으며 매입 증가 속도가 약 1년 만에 높은 수준에 근접했다. 고용 역시 소폭 증대했다.

다만 물가 측면의 부담은 커졌다. 원자재 등 투입 비용과 판매가격 상승폭 모두 2022년 중반 이래 가장 컸다.

제조업 전반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재차 가중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