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올해 청년인재 30명, 국제기구 21곳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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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국제기구 초급전문가(JPO) 오리엔테이션 개최

외교부 "올해 청년인재 30명, 국제기구 21곳 파견"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올해 우리 청년 인재 30명이 국제기구 초급전문가(JPO)로 선발돼 국제기구 21곳으로 파견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올해 파견 예정인 JPO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오리엔테이션을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했다.

JPO는 우리 정부의 경비 부담 하에 유엔 등 국제기구에 파견해 국제기구 정규 직원으로서 근무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외교부는 이번 파견 인원을 포함해 1996년부터 총 343명의 JPO를 국제기구에 파견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파견 기간을 최대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고 기존 25명에서 30명으로 증원했다.

올해 선발된 30명은 유엔사무국,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난민기구(UNHCR),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사법재판소(ICJ) 등에 파견될 예정이다.

장욱진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은 격려사를 통해 "유엔 등 국제기구들의 구조조정 및 개혁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파견자들이 전문성과 국제적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국제기구 직원이자 동시에 한국 대표라는 마음가짐으로 우리나라의 국제기구 활동 강화에 기여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외교부는 "JPO 제도를 비롯해 유엔자원봉사단(UNV) 파견,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 국민의 국제기구 진출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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