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남교육지원청, 2031년 남구 무거고 부지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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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남교육지원청

[울산 강남교육지원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강남교육지원청 청사를 2031년 3월 남구 무거동 무거고등학교 부지로 이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2029년 12월부터 293억여원을 들여 무거고 건물을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새 청사는 대지 면적 1만4천782㎡ 규모로 현재보다 약 5.5배 넓어지고, 주차 공간도 기존 11면에서 150면으로 대폭 늘어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할 전망이다.

또 외부에서 분산 운영 중인 위(Wee) 센터와 특수교육지원센터 등이 통합 배치된다.

이전 예정지는 유치원과 학교가 밀집해 있고, 교육연구정보원과 울산과학관 등 교육 직속 기관이 인접해 있다. 남구와 울주군의 경계에 위치해 남·서울주 지역 주민의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리모델링 방식으로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행정 환경을 개선하게 됐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7일 11시0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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