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작년 고향사랑기부금 4억5천만원…목표액 2배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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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동구는 지난 한 해 고향사랑기부금이 4억5천205만원 모여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목표액 2억원을 2배 이상 초과했고, 2024년 모금액 대비 84.1% 늘었다.

기부자는 총 4천283명이었다. 이 중 10만원 기부자가 94.3%로 가장 많았다.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17명으로 이들의 기부액은 3천605만원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울산 거주자가 54.7%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경기가 각각 9%, 경상권 8%, 부산 7% 등이었다. 2년 연속 기부자 490명, 3년 연속 기부자 108명이었다.

답례품으로는 울산페이가 51.4%로 가장 많았고 반건조 용가자미 9.4%, 반건조 오징어 7.2%, 대왕암 카라반 할인권 6.1% 순이었다.

동구는 청년 노동자 월세 지원 지정 기부 사업, 기관·기업체 방문 홍보, 민간 플랫폼을 통한 신규 기부자 유입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기부액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했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규 공모 등을 통해 기금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도록 기부금을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6일 15시0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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