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내달 3일 정월대보름 행사 취소…"강풍에 화재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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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지난해 울산 울주군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지난해 울산 울주군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울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북구는 다음 달 3일 강동 산하해변에서 열 예정이던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취소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 당일 강한 바람이 예보돼 달집태우기를 하면 불꽃이 인근 민가로 날아가 대형 화재로 번질 우려가 커 이같이 결정했다고 북구는 설명했다.

북구 관계자는 "강풍으로 인한 화재 위험과 시설물 사고 등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인이 크다고 판단해 부득이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7일 14시4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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