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해 수소전기차 393대 보급…승용차 3천4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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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수소차 전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29일부터 '2026년도 수소전기차 민간 보급사업'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는 승용차 300대, 버스 90대(저상 15대, 고상 75대), 화물차(트럭) 3대 등 총 393대의 수소전기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1대당 보조금은 승용차 3천400만원, 저상버스 3억2천만원, 고상버스 3억5천만원이며 트럭은 최대 4억5천만원이다.

특히 수소 승용차는 보조금 외에도 개별소비세 400만원, 지방교육세 120만원, 취득세 140만원 등 최대 660만 원의 세제 감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30% 할인 등의 혜택을 받는다.

보조금 신청은 오는 12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받으며, 사업비가 소진될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시는 2016년 수소전기차 보급사업을 시작한 이후 2025년 말 기준 누적 3천545대를 보급했다.

시 관계자는 "2050년 탄소중립 도시를 목표로 울산이 세계적인 수소 산업 거점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친환경차 보급 확대, 충전 인프라 확충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9일 09시0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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