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LH부울본부, 주거 취약계층 맞춤형 주택 개보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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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청 전경

[촬영 장영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와 '2026년 주거급여 수선유지급여 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국가에서 임차료나 주택 수리비 등을 지원하는 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 소유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주택 개보수를 지원한다.

올해 사업 대상은 112가구로, 5억9천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주택 노후도와 가구 여건을 종합적으로 조사한 뒤 경보수·중보수·대보수로 구분해 사업을 진행한다.

도배·장판·창호 교체 등 경보수부터 단열·난방공사 등 중보수, 지붕·욕실·주방 개량 등 대보수까지 주택 전반에 대한 개량을 지원한다.

고령자나 장애인 가구에는 안전 손잡이 설치, 단차 제거 등 주거 약자용 편의시설 설치를 추가로 지원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주거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펴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2일 10시1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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