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재난 대응 역량 강화…홍수범람 지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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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곳곳에 인명피해예방시스템

(울산=연합뉴스) 15일 울산 울주군이 매년 '자연재해 대비 인명피해 최소화'라는 목표를 위해 지역 주요 하천 곳곳에 돌발성 인명피해 예방시스템인 하천 차단기를 집중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5.15 [울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young@yna.co.kr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언양 무동과 반천, 청량 삼정 등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3곳에 대해 4억7천여만원을 들여 오는 9월까지 비상대처계획(EAP) 수립 용역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EAP에는 비상 상황 관리계획 수립, 홍수범람 지도 작성, 주민대피로 설정, 비상대처계획도 작성, 실습 및 훈련 등이 담긴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관리와 주민 대피, 긴급구조가 가능한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울주군은 향후 용역 추진 과정에서 현장점검과 관계기관 협의를 하고, EAP를 기반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노동완 울주군 부군수는 "EAP는 서류로 끝나는 계획이 아니라 실제 재난 상황에서 즉시 작동해야 하는 실행계획"이라며 "현장 여건과 주민 눈높이를 반영하고 관계기관과 협업해 주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0일 10시3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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