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상승…작년 전국 평균 0.8명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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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울산 울주군은 26일 군청에서 제1회 울주키움 서포터즈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제1회 울주키움 서포터즈는 총 10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발족 이후 출산·보육·아동 돌봄 정책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2025.11.26 [울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young@yna.co.kr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주군의 합계출산율이 상승세를 타며 울산 지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울주군은 26일 국가통계포털(KOSIS) 인구동향 자료를 인용해 2025년 울주군 합계출산율은 1.1명으로 울산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1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가임 기간(15~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한다.
울주군의 합계출산율은 2023년 1.01명으로 바닥을 치고 2024년 1.05명, 2025년 1.1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2025년 전국 평균(0.8명)과 울산시 평균(0.92명)도 크게 웃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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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14일 울산시 울주군이 군청 문수홀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제1기 울주키움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4.11.14 [울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young@yna.co.kr
울주군은 올해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정책홍보 통합누리집 '울주키움 통합플랫폼'을 3월에 운영하고 울주형 임산부 가사 돌봄서비스, 신혼부부 주택 매입·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한다.
또 민간 가정 어린이집 집중 보육비 지원, 0세 아이 전용 어린이집 지원, 울주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아이키우기 좋은 인프라 구축 등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에 나선다.
울주군 관계자는 "합계출산율 반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신속한 예산 집행과 돌봄, 주거, 일·생활 균형까지 전방위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 체감형 복지서비스 정책 발굴에 더욱 힘쓰고 저출생 인식개선 문화확산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6일 16시4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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