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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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함양군은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자 빈집을 리모델링해 월 1만원에 제공하는 '환대하우스 조성사업'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이 사업은 지역 내 빈집을 무상으로 받아 수리한 뒤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월 1만원의 파격적 임대료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임대 기간은 기본 2년이며, 계약 연장도 할 수 있다.
첫 입주자 모집은 안의면 하원리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이를 기점으로 함양읍, 마천면, 휴천면, 지곡면, 안의면 주택을 순차적으로 환대하우스로 공급한다.
서하면과 서상면 주택의 공사도 빨리 시행한 뒤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도시민들이 부담 없는 임대주택에서 제2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4일 17시0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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