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대·쓰쿠바대·히로시마대, 유학생 문턱 대폭 낮춰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일본이 외국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주요 국립대학교의 유학생 정원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20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은 도호쿠대학, 쓰쿠바대학, 히로시마대학 등 국립대 3곳을 대상으로 오는 4월 신학기부터 유학생 정원 상한을 높여주는 특례 제도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미지 확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23년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일본 대학 학부 과정의 외국인 유학생 비중은 평균 3% 수준으로 호주(17%), 영국·캐나다(15%) 등에 비해 현저히 낮다.
규제 완화에 따라 도호쿠대와 쓰쿠바대는 현재 한 자릿수인 유학생 비율을 20%대까지 파격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히로시마대 역시 현재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이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2033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4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24년 기준 일본 내 유학생 수는 33만6천70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나, 대학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입 확대가 더 필요하다는 것이 문부과학성의 판단이다.
choina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0일 15시05분 송고

![[속보]이스라엘 매체 "트럼프·네타냐후, 하메네이 시신 사진 확인"](https://img1.newsis.com/2020/12/11/NISI20201211_0000654239_web.jpg)
![[속보] 美당국자 "하메네이와 5~10명의 이란 고위지도자 사망한듯"](https://img0.yna.co.kr/photo/cms/2023/08/24/52/PCM20230824000052990_P4.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