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박지훈 '왕과 사는 남자', 하루 32만 관객…2위와 9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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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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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유해진·박지훈 주연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주말 극장가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전날에만 약 32만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영화 '신의 악단' 일일 관객수인 약 3만6200명의 수치보다 9배가 많다. 

지난 4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약 69만명이다. 이 추세라면 주말을 거쳐 오는 10일엔 100만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시대 가장 비극적인 왕인 단종(1441~1457)의 죽음을 그린다. 16세에 유배지 강원 영월 땅에서 세조에 의해 죽임을 당한 단종의 주검을 거뒀다고 기록된 엄흥도라는 인물이 주인공이다.

장항준 감독의 안정된 연출과 엄흥도 역의 유해진, 단종 역의 박지훈를 비롯 배우 유지태, 전미도 등의 호연 등이 흥행에 힘을 싣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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