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공공기관 2차 이전 대비 혁신도시 주택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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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에 맞춰 충북혁신도시 정주 여건 확충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신돈지구와 본성지구 모습

신돈지구와 본성지구 모습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은 혁신도시 내 주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 도시개발 방식으로 신돈지구와 본성지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신돈지구(맹동면 신돈리 일원·13만5천644㎡)는 민간 사업시행자가 공동주택 중심의 복합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민간 사업시행자는 2천380가구 공급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본성지구(맹동면 본성리 일원·10만5천12㎡)는 1·2공구로 나눠 추진 중이다.

본성지구 1공구(773가구)는 지난해 준공돼 입주가 진행되고 있다. 2공구(880가구)는 올해 상반기 착공 예정이다.

군은 민간 도시개발과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주택 공급도 병행한다.

LH는 동성리 일원 미분양 클러스터 용지에 공공주택 998가구와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300가구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신돈·본성지구 개발은 충북혁신도시가 '출근하는 도시'에서 '머무르는 도시'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의 2차 이전 계획에 발맞춰 도시 기반시설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vodcast@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6일 16시3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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