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산불 전조 단계부터 선제 대응…에방이 최선의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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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강수량 역대 최저…'산불 위험' 특단의 대책 마련 필요해"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2.10.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2.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기록적인 겨울 가뭄 현상과 관련해 "'예방이 최선의 해결책'이란 원칙 아래 위험의 전조 단계부터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겨울 1월 역대 최저 수준의 강수량으로 전국 곳곳이 심각하게 메말라가고 있다"며 "전국 절반이 넘는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령됐고, 경주를 비롯한 경상도의 여섯 곳은 사상 최장 건조특보 기록에 근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여름 극심한 가뭄을 겪었던 강원 강릉시를 언급하며 "당시 많은 이들의 연대로 위기를 극복했지만, 재난이 닥친 뒤에야 대응하는 방식으로는 갈수록 심화하는 기후변화에 맞설 수 없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산불 위험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계절을 앞두고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가뭄과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늘 한발 앞서 준비해 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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