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영흥도 노가리해변 해식동굴 인근 고립 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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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6.03.03 19: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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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양종타)는 3일 인천 영흥도 노가리해변 해식동굴 인근에서 고립된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 영흥파출소는 이날 오후 3시30분께 "해식동굴 인근에서 2명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고립자 20대 A씨(여)와 30대 B씨(여)를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

당시 현장은 대조기로 해수면 상승 속도가 빨랐으며, 물이 가슴 높이까지 차오르는 등 고립 위험이 큰 상황이었다. 해경의 신속한 대응으로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구조된 2명은 모두 건강상태가 양호해 귀가 조치됐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갯바위 일대는 물때에 따라 고립 사고 위험이 높다"며 "반드시 기상과 물때를 사전에 확인하고,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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