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관 질병청장, 노숙인 재활시설 방문…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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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위생 수칙 준수·시설 내 환기 등 당부

[서울=뉴시스] 설 명절을 맞아 노숙인 재활 시설에 방문한 임승관 질병청장이 12일 시설 라운딩 중 생활관을 방문해 입소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질병관리청 제공) 2026.02.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설 명절을 맞아 노숙인 재활 시설에 방문한 임승관 질병청장이 12일 시설 라운딩 중 생활관을 방문해 입소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질병관리청 제공) 2026.02.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질병관리청은 12일 설 명절을 맞아 충북 청주 노숙인 재활시설인 '성덕원'을 방문해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로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성덕원은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 숙식과 재활교육, 의료서비스·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해 조기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시설로 총 66명이 입소하고 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관계자들과 생활공간을 둘러보며 입소자들의 생활 여건과 건강관리 상황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 준수와 시설 내 환기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현장의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호흡기 감염병 등 계절성 감염병에 취약한 노숙인 재활 시설의 건강관리 현황을 살피기도 했다.

임 청장은 "명절에도 현장을 지키며 입소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돌보고 계신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노숙인 재활시설과 같은 생활시설은 감염병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감염병 예방관리 체계를 더욱 촘촘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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