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경남서 소나무재선충병 126만 그루 고사…도,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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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벌목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19일 진주시 산림박물관에서 2026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경남도와 18개 시군을 비롯해 산림청 서부·남부 지방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국립공원공단 등 7개 기관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산림청·경남도 방제 전략, 시군별 방제계획, 기관별 협의 내용 등을 공유했다.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가운데 경남 18개 시군 역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가 시급하다.

지난해 말 기준 경남 18개 시군 78만8천159㏊가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이다.

도는 지난 한 해 동안 밀양시 34만 그루, 창녕군 23만 그루, 김해시 22만 그루 등 경남 전역에서 소나무 126만 그루가 소나무재선충병에 걸려 고사한 것으로 추정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1㎜ 내외 작은 재선충이 북방수염하늘소·솔수염하늘소를 매개로 소나무류에 침투해 말라 죽게 만드는 병이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9일 10시0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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