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 내달 18일 상업운전 목표
![[가시와자키=AP/뉴시스] 사진은 지난달 21일 혼슈 중부 니가타현 가시와자키카리와 원자력발전소 모습. 2026.02.09.](https://img1.newsis.com/2026/01/21/NISI20260121_0000939383_web.jpg?rnd=20260121192529)
[가시와자키=AP/뉴시스] 사진은 지난달 21일 혼슈 중부 니가타현 가시와자키카리와 원자력발전소 모습. 2026.02.09.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일본 도쿄전력이 약 14년 만에 재가동했다가 기기 이상으로 약 보름 전 멈춰 섰던 원전을 9일 다시 가동했다.
NHK와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이날 오후 2시께 니가타현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자력발전소 6호기를 재가동했다.
이 원전은 지난달 21일 약 14년 만에 재가동됐지만, 핵분열 반응을 억제하는 제어봉을 인출하는 과정에서 경보가 울리는 이상이 발생했다.
도쿄전력은 재가동 약 29시간 뒤 원자로를 정지시켰다.
이후 조사 결과 제어봉을 움직이는 모터를 조정하는 장치의 경보 설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도쿄전력은 조치를 마쳐 이상이 해소됐다고 판단, 17일간 정지돼 있던 6호기 원자로를 이날 다시 가동했다.
도쿄전력은 원자로 출력을 단계적으로 높여 오는 16일 발전과 송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이어 이달 하순 약 1주일간 원자로를 계획적으로 정지해 검사를 진행한다. 상업운전 개시는 당초 계획보다 20일 늦춘 다음 달 18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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