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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도민 생활 안전망 강화를 위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에 108억원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지원 대상을 지난해보다 8천 가구(15%) 늘린 6만 가구로 확대해 생활 속 불편과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해소할 계획이다.
위기가구에 생계·의료비를 지원하는 생활안정지원은 기존 소득·금융·재산 3가지 요건 확인에서 소득 기준(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만 확인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선정 기준을 완화했다.
전기·가스·수전 교체 등 30만 원 이내 소규모 수리를 받은 가구더라도 150만 원의 최대지원금 내에서 중복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읍면동 복지기동대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비 편성 비율을 사업비의 20%까지 확대하고, 시군이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사업을 설계·운영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강화했다.
2019년 출범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지난해까지 31만 4천 가구를 지원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도민을 찾아가 일상을 지키는 전남형 생활복지 안전망"이라며 "지원규모와 내용 모두 확대한 만큼 더 많은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1일 12시0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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